바람을 먹고 이슬에~슬에 잠기다.hwp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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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먹고 이슬에~먹고 이슬에 잠기다 자료설명
바람을 먹고 이슬에 잠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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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바람을 먹고 이슬에~슬에 잠기다.hwp)
책장을 넘기기 전에는 생물도감처럼 딱딱하게 느꼈지만 사진을 보며 친근감이 생겼고 작가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모르게 파괴되어 가는 우리나라 곳곳을 알게되어 씁쓸했지만 아름답고 처연한 새들의 사진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새하면 까마귀, 까치, 참새, 비둘기, 갈매기, 제비 정도 밖에 몰랐던 제가 저어새, 뿔논병아리, 대륙검은지바퀴, 고니, 검은머리물떼새,마도요 등등이 책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알게 됐다는 것이 보람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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